이 글을 쓰는 시기는 본인이 경험을 쌓기 위해 부트캠프를 찾고 있을 시기이다.그래서 여러 백엔드 분야 부트캠프를 신청했고, 떨어졌던 싸피도 12기로 재지원한 상태이다.그러나, 코테를 열심히 준비하지 않은 탓에 싸피의 코테는 말아먹었고 다른 부트캠프들을 알아보고 있었다.내 눈에 보인 건 알고리즘들이 추천한 신세계 아이앤씨와 한화 시스템의 부트캠프였다.둘을 비교했고 후기들을 검색해보았다.둘 다 비전공자들이 많은 것과 같았고, 내가 가서 배울 것이 많을까? 라는 생각부터 하게 된 것 같다.왜냐면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차라리 팀 프로젝트를 더 구해서, 내 포트폴리오를 더 늘리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이다.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또 배우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시간을 날리는 것..